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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로타리클럽 6개소와 '착한날개'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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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로타리클럽 6개소와 '착한날개'업무 협약
  • 오산/ 최승필기자
  • 승인 2020.12.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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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의 돕기 위한 ‘착한날개 오산’이 100개를 돌파했다.

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로타리클럽 6개소와 ‘2020년 제3회 착한날개 오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착한날개 오산은 101개소로 확대됐다.

‘착한날개 오산’은 오산시의 저소득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기업체, 봉사단체, 후원회,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명칭으로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나눔 문화 확산, 복지공동체 구현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오산중앙·오산백합·오산정란·오산매홀·오산세교로타리클럽 등 6개 로타리클럽이 참여했다.

그동안 관내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펼쳐온 이들 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를 비롯,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및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복지 사각지대의 ‘착한날개’에 동참한 협약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시국에 민·관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어울림 복지를 실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오산시를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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