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에서 100세 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속초지역 요양원 입소자 A씨(100)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병상을 확보하는 대로 A씨를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명으로 늘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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