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디지털 전환, 그 다음: 디지털 유산의 영역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2020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세부 주제도 역사적 기념물과 박물관, 문화유산과 주변 환경의 가치 연결, 자연유산, 해양 고고학 등 범주를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국내를 포함해 9개국에서 모인 16명의 전문가가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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