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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코로나19 감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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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코로나19 감염 확진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0.12.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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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무 진료실 일시 폐쇄 방역 조치...병원 정상 운영중"
경기 용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경기 용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용인 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용인시는 3일 세브란스병원 간호사인 A(용인 576번·동백동 거주)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인 B씨(용인 561번)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될 뿐 아직까지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시는 병원 내부를 소독하고 A씨와 접촉한 환자와 병원 직원 등 4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진료실을 일시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며 "외래와 병동 모두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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