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등 참석
전국 440개소에서 31일까지 130억 목표로 진행
제로페이·네이버페이 등 스마트 결제시스템 도입
전국 440개소에서 31일까지 130억 목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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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구세군은 지난 5일 경기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1977년 여주구세군 설립 이후 올해 44년째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올해는 이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440개소에서 130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연 인원 5만 7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남세광 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및 어려운 모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소원하고 매년 지역사회의 많은 동참으로 구세군의 이웃 돕기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올해 여주구세군의 모금은 여주한글시장입구, 여주휴게소(상,하) 신세계사이먼 등에서 실시하며 목표액은 3500만원이고 1일봉사 단체로는 경기도여서단체협의회, 여주라이온스클럽, 세종라이온스클럽,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 시애노병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의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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