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효사랑노인전문요양원에서 이틀사이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조치됐다.
9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A씨(수원시 434번)가 전날 확진된 데 이어 전수검사를 통해 종사자 5명과 입소자 10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방역당국은 방역소독한 뒤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를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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