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나음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추가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명(당진 82∼86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가운데 이들 모두 나음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나음교회 교인 40여 명이은 일요일인 지난 6일 오전 예배 후 점심 식사를 함께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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