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나음교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산에서 13명이 더 나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나음교회 신도와 접촉한 13명(서산 88∼100번)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나음교회 신도와 서산의 다른 교회 신도 20여 명은 지난 10일 음암면 라마나욧기도원에서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시는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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