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정책 발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17일 맑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정책 발굴, △지역 기업 기술력 제고를 위한 R&D 프로그램 개발, △상생협력에 따른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각종 자문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은 농·생명 산업분야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며 “농·생명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남 지역 내 농·생명 기업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병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기술교류, 인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남테크노파크와 상호협력해 지역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