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전날 자유회관 강당에서 ‘2020 사업실적 평가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 한해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내년 국리민복 실천을 결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최충신 지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내년에도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단합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중심이 돼 시민들의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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