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 전운하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는 초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그동안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민원해결에 앞장선 바 있다.

또한 ‘정선군 공동주택 지원 및 분쟁조정 조례’,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 발의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전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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