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농업정책 경험
“청년층 영농 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귀농·귀촌하고 싶은 경남 만들겠다”
정재민 경남도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가 지난 1일 취임했다.
3일 경남도농기원에 따르면 정 원장직무대리는 1992년 도청 농어촌개발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농업정책과장, 농수산해양국장, 농정국장으로 농업분야에서 30여 년 가까이 근무하며 경남도의 농업정책 역량강화에 주력해 왔다.
정 원장직무대리는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농업인 애로점 해소에 집중하고 현장수요 맞춤형 기술교육과 선진농업기술의 신속 도입·확대로 경남 농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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