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합심
한국에버스톤, 유명브랜드 제품 생산
도고면 8만 2830㎡ 부지에 제품생산시설 설치
힐링웰, 송악면 8264㎡에 힐링센터 신설·신규채용 추진
한국에버스톤, 유명브랜드 제품 생산
도고면 8만 2830㎡ 부지에 제품생산시설 설치
힐링웰, 송악면 8264㎡에 힐링센터 신설·신규채용 추진
충남 아산시가 구랍 30일 ㈜한국에버스톤‧㈜힐링웰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합동투자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에버스톤은 유명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우수기업으로 360억 원을 투자한 제품생산시설을 오는 12월까지 아산시 도고면 내 8만 2830㎡ 부지에 설치 가동하고 총 120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어 ㈜힐링웰은 아토피 힐링센터 운영 및 아토피, 관절염, 건선피부 개선을 위한 각종 제품생산을 병행하는 신생기업으로 아산시 송악면 내 8264㎡에 116억 원을 투자해 힐링센터를 신설하고 80명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의 신규투자는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가장 근원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신축년에도 투자 촉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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