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수사과장 내정 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6년 만에 경찰의 꽃이라는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인천청은 김철우(53) 수사과장이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 과장의 경무관 승진은 2014년 12월 당시 정승용(59) 보안과장 이후 6년 만이다.
김 과장은 전남 출신으로 경찰대 6기로 1990년 경위로 임용돼 2014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전남 장흥서장,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인천 연수서장·계양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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