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결과, 국민의힘 32.5%·더불어민주당 28.6%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60%를 또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 18세 이상 1505명에게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35.1%, 부정평가는 61.2%, '모름·무응답' 3.7%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2.5%, 더불어민주당 28.6%, 국민의당 8.6%, 정의당 5.2%, 열린민주당 4.8% 등이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30.3%, 민주당 27.2%였다.
부울경에서도 국민의힘 38.6%, 민주당 21.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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