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분여 만에 진압...인명 피해는 없어
강원 철원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8시경 갈말읍 문혜리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출동해 진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인원 30명을 투입해 36분여 만에 집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에는 각 가정에서 주택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가 가능해 인명ㆍ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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