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차량굴삭기 등 123대 동원 총력 제설 작업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7일 0시까지 14.6cm의 폭설이 내린 경기 성남시 일대에 이날 오전 기온이 영하 15.8도까지 떨어지면서 도로 곳곳이 결빙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혼잡을 겪었다.
이날 오전 현재 차량 전복사고 2건이 발생했고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는 정전사고가 일어났다.
남한산성로, 논골로, 하오개로 등 3곳은 교통이 통제됐다.
시는 제설차량, 굴삭기 등 123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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