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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등 양평군정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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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등 양평군정 협력방안 논의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21.0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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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전진선 의장, 새해 첫 정례 간담회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제공]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 제공]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전날 군수 집무실에서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의회와 집행부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 양평공사 공단전환 효율적 추진,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추진 등 폭넓은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 의장은 “양평공사 공단전환,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등 군의 굵직한 현안들을 의회와 함께 고민해 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에 대한 사안들도 함께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정 군수는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군의회가 개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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