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선호도 높은 보조식 등 다양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무상급식비를 평균 6%이상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단가는 공립유치원 1650원, 사립유치원 2500원, 초등 3300원, 중등 4000원, 고교 4400원으로 특히 중학교 8%로 인상 폭이 가장 크다.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올해 급식비 인상은 학생 심신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작년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을 학교급식 식재료납품업체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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