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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되다…마켓 등록까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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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되다…마켓 등록까지 마쳐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1.1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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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온라인 수업의 한 장면
관악구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의 온라인 수업의 한 장면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해 10월부터 11월까지 9회에 걸쳐 이모티콘 작가가 꿈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청년들은 자기만의 개성과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부가적인 아이디어 상품까지 만들어 수입을 창출했다.

최근 수업을 이수했던 김모씨(28세)와 권모씨(28세)는 정식작가로 활동하면서 네이버 마켓에 등록까지 마쳤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을 위한 AI-VR 면접체험관 운영,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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