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 제공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은 2020년 하반기 대전세종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18개사를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된 기업은 2년간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증대를 지원한다.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조재연 청장은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 외에도 지정 이후 대외 신인도 증가 효과 또한 큰 만큼 올 상반기에도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