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강원 내륙권 명품 관광거점 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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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강원 내륙권 명품 관광거점 조성 착수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1.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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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등에 488억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193억 투입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국토교통부 제공]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국토교통부 제공]

남해안과 강원 내륙권 명품 관광거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681억원 규모의 4개 신규 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국비 59억원을 포함한 118억원을 투입해 남해안 명품전망공간을 조성한다. 전남 고흥~경남 거제 575㎞ 구간 중 대표적인 전망 명소인 고흥과 여수, 통영 3곳에 소규모 전망쉼터를 설치하고 가드레일을 개선하는 사업 등을 시작한다.

또한 고흥 금의 시비공원 내에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고 여수 갯가 노을 전망대에는 스마트 전기차 주차장, 여자만 노을 카페, 갯벌체험 지원용 게스트하우스, 글램핌장, 야외수영장 등을 조성하며 통영 달아전망대에는 수직형 전망대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국비 95억원 등 190억원을 투입해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에 나선다. 남해대교에 해상카페, 전망데크, 조명시설을 설치해 문화 관광 교량으로 재생한다.

또 섬진강휴게소와 주변에 총 180억원을 투입해 하이패스IC, 남해안 상품 특판장, 환승주차장, 공유자전거 대여소, 수변공원 등 복합형 휴게소로 조성한다.

강원도에서는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총 193억원을 투입해 태백시와 정선시 6개 철도역사를 중심으로 문화자원,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이성훈 지역정책과장은 “해안권과 내륙권 개발사업을 점차 확대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명품 경관 거점지역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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