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전날 집무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곽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곽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박성일 완주군수를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오산/ 최승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