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청 소속 한 공무원이 지난 6일 한강에 투신 후 실종됐다.
12일 강동구청 등에 따르면 공무원 A(37)씨가 지난 6일 오전 7시께 광진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한 것이 확인됐다.
A씨는 불법 주정차 단속 과태료 관련 민원 업무를 맡아 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된 A씨를 찾고 있지만, 한강 결빙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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