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업무보고 및 코로나19 현장,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 방문
홍민희 경남 사천부시장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 부시장은 각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과 코로나19 방역체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서는 등 3대 과제 해결을 위해 촘촘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까지 주요사업장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0개소를 방문해 민생현안과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방역과 코로나19 방역체계 등을 직접 살피고 있다.
앞서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신속한 업무파악과 소통을 위해 29개 부서의 업무보고 및 당면 추진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하는 등 취임 후 쉼표 없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부시장은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은 물론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에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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