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한국지엠 2016년 경영계획 공유 '두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 하겠다"
상태바
한국지엠 2016년 경영계획 공유 '두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 하겠다"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6.02.01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이 올해 두 자릿수 내수시장 점유율 달성 목표를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최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전 사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격적으로 수립한 올해 경영 계획을 공유 및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해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쉐보레 신제품들을 기반으로 회사 출범 이래 최대 내수판매 실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폭 넓은 세그먼트의 다양한 신제품과 고객 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쉐보레 국내 도입 이후 두 자릿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친환경차 볼트(Volt), 유로6 기준에 충족하며 성능을 대폭 개선한 캡티바 등을 포함 7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신 모델을 출시함은 물론 혁신을 이끄는 힘(Power by Innovation)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활동 그리고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