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덕실대봉곶감’이 출하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덕실대봉곶감은 지역 특성상 남강이 가까이 있고 벽화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으로 대봉감의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은데다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해 대도시 소비자들한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평년보다 물량이 한정돼 이달 중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농가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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