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 새재장터’와 새재직판장 등서 농·특산물 설 명절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할인행사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3개소와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기간 동안 명절 선물에 적합한 사과, 오미자청, 버섯 등 문경에서 생산되는 약 45종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기존 판매가격 보다 7%~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할인 품목 외에도 온라인쇼핑몰는 약200종, 오프라인 매장 약 500종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항상 전시·판매되고 있어 2020년에는 약 2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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