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
생태적 보전가치 뛰어나 2018년 道 두번째로 지정
생태적 보전가치 뛰어나 2018년 道 두번째로 지정
[전국은 지금-핫플레이스 191]
경북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경북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생태관광지 육성을 통한 국비 보조 및 온·오프라인 홍보, 컨설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생태관광지역 재지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수익 창출을 이끌어내는 지역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 특구,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나 2018년 경북도에서 두 번째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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