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용(37) 제47대 강원 정선 사북청년회의소 회장이 14일 취임했다.
황 회장은 “‘청년의 패기, 도전하는 사북JC’ 슬로건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가는 사북JC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젊은 청년리더로서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지난 2014년 사북 JC에 입회한 뒤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하이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다혜씨와 1녀이고 취미는 낚시, 봉사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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