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강원FC에서 뛴 김경중(30)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김경중은 201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데뷔해 프랑스 캉, 카타르 알 라얀,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을 거쳐 2017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76경기 6골 3도움울 기록중이다.

김경중은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 보여드리겠다"며 "안양 팬들을 빨리 경기장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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