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이 최근 자치분권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뤄져 수십 년간 멈춰서 있던 지방자치제도의 큰 틀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역사의 순간을 지켜보며 감격해 했고, 저를 비롯한 미추홀구의회 15명 의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의회가 협력해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김경희 용현3동주민자치회 위원의 지명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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