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영동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구의 146개의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맞춤형 교통안전시설물 설치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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