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생산업체 제품 우선 구매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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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생산업체 제품 우선 구매 적극 추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1.01.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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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발주 건설공사 설계시 필수 반영
충남 보령시가 지역생산업체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진은 보령시청사 전경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가 지역생산업체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진은 보령시청사 전경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등 지역생산업체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관련 업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의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연말에는 관내 토목·건축·산림 관련 설계업체 및 건설자재 제조업체 대표, 설계 담당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 우선 구매에 대한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충남도에 농공단지 생산제품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고 지역 건설자재 설명회를 통한 내수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시가 발주하는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용역 추진 시 지역생산제품이 관급자재로 반영돼 직접구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설계업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서 검토 시 담당 팀장과 부서장이 반영 사항을 직접 확인하도록 제도화했다.

현재 보령시 관내에는 주포·요암·청소·웅천농공단지 등에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20여 개 업체가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시는 충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급공사를 발주해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관급공사 발주와 함께 지역생산업체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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