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경남 의령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성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계획지원TF팀, 경남도청 통합교육추진단, 경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관련 건축허가,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등 관련 사항들을 완료해 2022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기관간 협력키로 했다.
서은석 군 도시재생과장은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467억 원을 들여 4만 8496㎡ 부지에 교육의 내일을 담는 '체험', '공감', '상상'의 건물로 구성된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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