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심의
대전 유성구의회 제247회 임시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성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광사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안’외 2건 등이다.
이와 함께 유성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폐기물관리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금선 의장은 “올해는 유성구의회 출범 30주년을 맞는 해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고 유성구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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