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내달 14일까지 ‘하동군 설 브랜드관’ 운영
최소 5%~최대 15% 쿠폰 할인 프로모션 등 진행
최소 5%~최대 15% 쿠폰 할인 프로모션 등 진행
경남 하동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군은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에 하동군 설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달 14일까지 설맞이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예산이 소진 될 때까지 쇼핑 25시, 슈퍼위리, 주말에 뭐먹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우체국 쇼핑몰 내 입점 된 하동 농·특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쿠폰 할인 형태로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우체국 쇼핑몰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 ‘언택트 소비’에 맞춰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와 생산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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