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
1월 25일부터 10% 특별할인판매, 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 가능
1월 25일부터 10% 특별할인판매, 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 가능
경북 구미시는 지역내 소비진작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구미사랑 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오는 25일부터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10,25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 (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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