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無(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교육(고등))정책으로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
경북 김천시는 2021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회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학생 2500명이며 금액은 7억5천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재학 중인 학교 및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무상 교복 지원과 함께 올해 유·초·중·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했으며 또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이라는 3無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기회의 균등을 보장하고 명품교육도시 김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천/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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