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도시공사는 전날 경영혁신 TF추진단을 발족하고,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TF추진단은 김종문 경영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2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혁신과제에 대한 관리 및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번 1차 회의는 지난해 사회적 가치 13개 분야, 정부 혁신 5개 분야의 과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 세부실행 과제에 대한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공사의 경영 핵심가치·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공사 혁신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경영혁신 TF추진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화성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