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 KF80 1억원 상당…종합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배부 예정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20일 KF94, KF80 공적마스크(금 1억 원 상당)를 서울 중랑구청에 전달했다.
구는 이 마스크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중랑구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년간 저소득 학생 장학금, 생필품 세트 등 6억 8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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