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미혼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엘팜텍(대표 왕훈식)에서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엘팜텍은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 내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10명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0만원씩 10년 이상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에 여름캠프 비용으로 약 1800만원을 후원했다.
지엘팜텍 류성하 선임연구원은 “앞으로도 미혼모, 한부모(모자)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혼모가정을 위해 후원해 주신 지엘팜텍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재단에서도 미혼모가정 및 저소득가정아동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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