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집합금지 무시 10여명 사적 모임, 종업원 및 이용자 감염
제주도는 전날 제주시 애월읍 참솔식당에서 종업원·이용 주민·가족 등 총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참솔식당 관련 이용자가 338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해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식당은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도는 참솔식당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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