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판매행사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북 남원시는 설명절 선물산업전 참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홍보·판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및 서초구청, 구로구청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추진 예정이었던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를 취소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남원시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홍보·판매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남원사이버장터(www.namwonlove.co.kr)와 전북도 거시기장터(www.jbplaza.com) 및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 남원 농·특산품 남원브랜드관을 개설, 설맞이 특별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할인쿠폰 발급과 포인트 적립, 택배비 지원 등 설 명절 홍보·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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