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한 달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
상태바
한 달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승인 2021.01.24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만녹색연합, 로드길 대책과 운전자들의 주의 당부
[광양만녹색연합 제공]
[광양만녹색연합 제공]

절기상 우수(雨水)에 땅이 녹고 경칩(驚蟄)에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전남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인근 습지에 두꺼비가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일찍 겨울잠에서 깨어나 산란 등 활동을 시작했다.

광양만녹색연합 박수완 사무국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는 45일가량 앞당겨져 산란이 시작됐다”며 “두꺼비 로드길 대책과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