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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청년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全 부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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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청년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全 부문 석권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1.01.2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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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장관상 등 전부문
"청년이 행복한 경북 만들터"
경북도는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지역 청년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지역 청년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020 희망이음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지역 청년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석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산자부 주관으로 5개 권역이 참여하는‘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대경권은 4개 전 부문에서 총 12개 팀이 수상을 했다.

기업애로해결 부문 금상을 차지한 '아토'팀은 AI와 센서를 활용한 고령층을 위한 간편주문 기능을 개발해 선보였으며 은상을 차지한 'CAMA'팀은 자동화수동변속기의 정밀제어 기능 향상을 위한 동역학 해석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지역문제해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린팔레트'팀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 방안을 제안했고, 금상을 수상한 'N.S.F'팀은 축산농가 악취제거 큐브를 개발했다.

기업탐방 우수후기 부문은 '대장장이', '일취월장' 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은상과 동상도 각 2개팀이 수상했다.

박시균 도 청년정책관은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취업을 향한 열정적인 활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면서“청년일자리부터 주거복지문화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청년정책 플랫폼을 마련해 청년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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