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25일 행정안전부 ‘2019년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정보공개 운영 전반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보다 2단계 상승했다.
홍정수 고객홍보팀장은 “향후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정보공개포털과 내부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해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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