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억원 규모 ‘수원페이’를 구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관께자는 “이번에 구매하는 수원페이는 회사행사, 내부 직원 시상 부상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삼성전자가 구매한 수원페이가 침체된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이 매출을 회복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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