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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경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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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지역특산물로] 경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쏟아진다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1.0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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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내달 10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판전
우체국쇼핑몰 내달 14일·위메프 내달 28일까지 최대 60% 할인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내달말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우체국쇼핑몰에서는 100개사,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며 위메프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와 버섯, 소돼지고기, 과메기 등 지역 특산품 40여종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판매 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해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했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공공기관대기업과의 상생협력과 함께 시의적절하고 민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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