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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인천시의원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위해 귤현역 출입구 추가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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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인천시의원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위해 귤현역 출입구 추가 설치해야"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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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인천시의회 제공]
박성민 의원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성민 의원(더민주, 계양4)은 제268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1호선 귤현역 출입구 추가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도시철도1호선 귤현역은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지하철역으로, 현재 1개소의 출입구가 설치돼 있다.

귤현역 이용객은 지난 2015년 하루 평균 2398명에서 2019년 2701명으로, 연평균 1.74%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귤현역 동쪽 주거지 방면으로는 출입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은 먼 거리를 우회,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해 5월 주민 3782명의 서명을 받아, 차량기지 보도육교의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인천시 교통정책과에 제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민원, 향후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수요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책적 판단을 통해 사업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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